Aapinen
"코키스 클롱쿠가 아침에 돌담 옆에 앉아신디, 손에 아비씨 책 들고 이시난. “아, 비, 씨…” 허멍 천천히 읽어신디, 바당 바람 불어오난 책장이 살짝살짝 넘겨지쿠다. 클롱쿠가 말허난: “이거 읽엉 알암수록 머리가 맑아져신디.” 옆에 지나가던 할망이 웃으멍 허난: “그려그려, 글 배와두 손해 없주게.” 클롱쿠는 고개 끄덕이멍 다시 읽어신디, 아비씨 책 속 글자들이 마치 바당 물고기처럼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아 보였주게. 그날 클롱쿠는 책 다 읽고 돌담 아래에 살짝 누워신디, “오늘은 참 잘 배워신디.” 허멍 미소 지었주게."
Anna arvi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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